자유한국당 당대표 후보 TV토론회 오늘(15일) 진행..열띤 공방

자유한국당 당대표 후보 TV토론회 오늘(15일) 진행..열띤 공방

입력 2019-02-15 14:56
수정 2019-02-15 14:58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자유한국당 당대표 후보 TV토론회가 15일 경기도 부천시에 위치한 OBS 경인TV 스튜디오에서 개최됐다. 오는 27일 치러질 전당대회 당대표 선거에 출마한 김진태, 오세훈, 황교안 후보가 참석하는 토론회는 오후 1시55분부터 110분 간 진행된다.

토론회는 각 후보의 자질 검증과 현안에 대한 입장 확인을 위해 공통질문과 개별질문, 주도권 토론과 1:1 맞짱토론 등으로 구성됐다.

이번 토론회는 5차례로 예정된 한국당 전당대회 TV토론회의 첫 번째 토론회인 만큼 후보 간에 열띤 공방이 예상된다.

OBS는 노동일 경희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번 토론회를 15일 오후 1시55분부터 생중계하고 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