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이철규, 국힘 사무총장직 사퇴 “당 안정과 발전적 도약 위해”

[속보] 이철규, 국힘 사무총장직 사퇴 “당 안정과 발전적 도약 위해”

이정수 기자
이정수 기자
입력 2023-10-14 08:22
수정 2023-10-14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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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규 국민의힘 사무총장. 2023.8.21 뉴시스
이철규 국민의힘 사무총장. 2023.8.21 뉴시스
이철규 국민의힘 사무총장이 14일 사퇴했다. 10·11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에서 여당이 참패한 이후 당 안팎에서 책임론이 분출하는 가운데 지도부 인사 중 첫 사퇴 의사를 밝힌 것이다.

이 사무총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당의 안정과 발전적 도약을 위해 국민의힘 사무총장직을 사임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하루 속히 당이 하나되어 당원과 국민들의 기대에 부응 할수 있길 간절히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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