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경주 APEC 정상회의 참석, 진지하게 논의 중”

시진핑 “경주 APEC 정상회의 참석, 진지하게 논의 중”

입력 2025-02-09 23:49
수정 2025-02-09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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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경주 APEC 정상회의 참석, 진지하게 논의 중”
시진핑 “경주 APEC 정상회의 참석, 진지하게 논의 중” 우원식(왼쪽) 국회의장이 지난 7일 중국 헤이룽장성 하얼빈의 타이양다오 호텔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대화하고 있다. 우 의장은 올해 10월 경주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방한해 달라고 요청했고, 시 주석은 “APEC 정상회의에 중국 국가주석이 참석하는 것은 관례”라며 “관련 부처와 함께 참석을 진지하게 논의 중”이라고 말했다.
하얼빈 신화 뉴시스


우원식(왼쪽) 국회의장이 지난 7일 중국 헤이룽장성 하얼빈의 타이양다오 호텔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대화하고 있다. 우 의장은 올해 10월 경주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방한해 달라고 요청했고, 시 주석은 “APEC 정상회의에 중국 국가주석이 참석하는 것은 관례”라며 “관련 부처와 함께 참석을 진지하게 논의 중”이라고 말했다.

하얼빈 신화 뉴시스

2025-02-10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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