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년 만에… 명동으로 돌아온 주한 中대사관

12년 만에… 명동으로 돌아온 주한 中대사관

입력 2014-01-24 00:00
수정 2014-01-24 02:15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12년 만에… 명동으로 돌아온 주한 中대사관
12년 만에… 명동으로 돌아온 주한 中대사관 주한 중국대사관이 23일 서울 종로구 효자동에서 중구 명동으로 12년 만에 다시 돌아왔다. 주한 중국대사관은 이날 양국 인사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관식을 개최했다. 연면적 1만 7199㎡(약 5200평) 규모로, 서울 광화문의 주한 미국대사관보다도 2배가량 크다. 24층짜리 숙소동과 10층짜리 업무용 건물로 건축됐고, 중국의 해외 공관 중에서는 미국 워싱턴DC의 주미 중국대사관에 이어 두 번째로 큰 규모다.
주한 중국대사관이 23일 서울 종로구 효자동에서 중구 명동으로 12년 만에 다시 돌아왔다. 주한 중국대사관은 이날 양국 인사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관식을 개최했다. 연면적 1만 7199㎡(약 5200평) 규모로, 서울 광화문의 주한 미국대사관보다도 2배가량 크다. 24층짜리 숙소동과 10층짜리 업무용 건물로 건축됐고, 중국의 해외 공관 중에서는 미국 워싱턴DC의 주미 중국대사관에 이어 두 번째로 큰 규모다.

손형준 기자 boltagoo@seoul.co.kr

2014-01-24 27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