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플러스] 공군, 전투·기동정찰 사령부로 조직 개편

[뉴스 플러스] 공군, 전투·기동정찰 사령부로 조직 개편

입력 2015-04-01 00:26
수정 2015-04-01 03:18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군 당국은 내년부터 공군 남부·북부전투사령부를 각각 공중전투사령부와 공중기동정찰사령부로 개편할 예정이라고 31일 밝혔다. 공군은 지역을 기준으로 북쪽은 북부전투사령부(오산)가 담당하고 남쪽은 남부전투사령부(대구)가 담당하는 지휘구조를 유지했다. 하지만 대구 기지의 F15K전투기와 서산 기지의 KF16이 모두 전방 작전에 투입되는 등 지역별 사령부는 의미가 없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공군은 오는 7월부터 지휘구조 개편안을 시범 적용한 뒤 내년 1월에 본격 도입한다.

2015-04-01 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이번 '카카오톡 업데이트' 여러분은 만족한가요?
15년 만에 단행된 카카오톡 대규모 개편 이후 사용자들의 불만이 폭증하고 있다.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을 수 있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는 “역대 최악의 업데이트”라는 혹평과 함께 별점 1점 리뷰가 줄줄이 올라왔고, 일부 이용자들은 업데이트를 강제로 되돌려야 한다며 항의하기도 했다. 여론이 악화되자 카카오는 개선안 카드를 꺼냈다. 이번 개편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1. 개편 전 버전이 더 낫다.
2. 개편된 버전이 좋다.
3. 적응되면 괜찮을 것 같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