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 가정 군종 의식·추모 의식 등 실습

손형준 기자 boltagoo@seoul.co.kr
사상 첫 한·미 연합 군종 야외기동훈련(FTX)에 나선 두 나라 군종장교들이 16일 서울 송파구 특수전사령부에서 부상자를 위해 기도를 하는 등 군종 조치 훈련을 하고 있다.
손형준 기자 boltago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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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국 군종요원 100여명은 이날부터 18일까지 특수전사령부에서 전시에 피해를 입은 부상자가 대량으로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훈련을 한다. 전사자를 헬기로 호송하기 전후에 실시하는 군종 의식과 추모 의식 실습을 비롯해 교전 상황에서 군종 요원이 전·사상자를 돕는 방법을 숙달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하종훈 기자 artg@seoul.co.kr
2015-06-17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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