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 만에 만난 한·일 교육수장

15년 만에 만난 한·일 교육수장

입력 2015-08-30 23:54
수정 2015-08-31 00:41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15년 만에 만난 한·일 교육수장
15년 만에 만난 한·일 교육수장 부산 해운대그랜드호텔에서 열린 한·일 국교정상화 50주년 기념 교류대회에서 만난 황우여(왼쪽)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과 시모무라 하쿠분 일본 문부과학상이 회의에 앞서 악수를 하고 있다. 한·일 교육수장이 만난 것은 15년 만이다. 황 부총리는 인사말에서 “복잡하게 얽힌 갈등과 불신을 해결하는 방법의 하나는 한·일 관계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갈 미래지향적인 인재를 양성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시모무라 문부과학상은 “미래의 한·일 관계를 견인하는 젊은이들을 함께 교육해 나가자”고 화답했다.
연합뉴스
부산 해운대그랜드호텔에서 열린 한·일 국교정상화 50주년 기념 교류대회에서 만난 황우여(왼쪽)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과 시모무라 하쿠분 일본 문부과학상이 회의에 앞서 악수를 하고 있다. 한·일 교육수장이 만난 것은 15년 만이다. 황 부총리는 인사말에서 “복잡하게 얽힌 갈등과 불신을 해결하는 방법의 하나는 한·일 관계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갈 미래지향적인 인재를 양성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시모무라 문부과학상은 “미래의 한·일 관계를 견인하는 젊은이들을 함께 교육해 나가자”고 화답했다.

연합뉴스



2015-08-31 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이번 '카카오톡 업데이트' 여러분은 만족한가요?
15년 만에 단행된 카카오톡 대규모 개편 이후 사용자들의 불만이 폭증하고 있다.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을 수 있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는 “역대 최악의 업데이트”라는 혹평과 함께 별점 1점 리뷰가 줄줄이 올라왔고, 일부 이용자들은 업데이트를 강제로 되돌려야 한다며 항의하기도 했다. 여론이 악화되자 카카오는 개선안 카드를 꺼냈다. 이번 개편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1. 개편 전 버전이 더 낫다.
2. 개편된 버전이 좋다.
3. 적응되면 괜찮을 것 같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