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일, 19일 서울서 외교차관 협의회…대북제재 공조 강화(속보)

한미일, 19일 서울서 외교차관 협의회…대북제재 공조 강화(속보)

장은석 기자
입력 2016-04-11 14:40
수정 2016-04-11 14:4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한·미·일 외교차관들이 오는 19일 서울에서 협의회를 개최한다.

외교부는 11일 세 나라 외교차관들이 모여 지난달 한·미·일 정상회의에서 논의한 북한 비핵화를 위한 공조 강화와 대북 제재의 철저한 이행 방안 등을 논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외교차관 협의회에는 한국의 임성남 외교부 제1차관, 미국의 토니 블링큰 국무부 부장관, 일본의 사이키 아키타카 외무성 사무차관이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이번 '카카오톡 업데이트' 여러분은 만족한가요?
15년 만에 단행된 카카오톡 대규모 개편 이후 사용자들의 불만이 폭증하고 있다.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을 수 있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는 “역대 최악의 업데이트”라는 혹평과 함께 별점 1점 리뷰가 줄줄이 올라왔고, 일부 이용자들은 업데이트를 강제로 되돌려야 한다며 항의하기도 했다. 여론이 악화되자 카카오는 개선안 카드를 꺼냈다. 이번 개편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1. 개편 전 버전이 더 낫다.
2. 개편된 버전이 좋다.
3. 적응되면 괜찮을 것 같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