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 차기 상륙함 ‘천자봉함’ 힘찬 시험 항해

해군 차기 상륙함 ‘천자봉함’ 힘찬 시험 항해

입력 2017-07-31 22:44
수정 2017-07-31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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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 차기 상륙함 ‘천자봉함’ 힘찬 시험 항해
해군 차기 상륙함 ‘천자봉함’ 힘찬 시험 항해 방위사업청은 울산 현대중공업에서 차기상륙함(LSTⅡ)인 ‘천자봉함’(4500t급)을 1일 해군에 인도할 예정이라고 31일 밝혔다. 천자봉함은 상륙군 300여명과 상류주정 3척, 전차 2대, 상륙돌격장갑차 8대를 동시에 탑재하고 최대 속력 23노트로 항해 가능하다. 130여명의 승조원이 운용한다. 사진은 천자봉함이 해군 인도를 앞두고 최종 인수 시운전차 울산 앞바다를 항해하는 모습.
방위사업청 제공
방위사업청은 울산 현대중공업에서 차기상륙함(LSTⅡ)인 ‘천자봉함’(4500t급)을 1일 해군에 인도할 예정이라고 31일 밝혔다. 천자봉함은 상륙군 300여명과 상류주정 3척, 전차 2대, 상륙돌격장갑차 8대를 동시에 탑재하고 최대 속력 23노트로 항해 가능하다. 130여명의 승조원이 운용한다. 사진은 천자봉함이 해군 인도를 앞두고 최종 인수 시운전차 울산 앞바다를 항해하는 모습.

방위사업청 제공



2017-08-01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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