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 차기 상륙함 ‘천자봉함’ 힘찬 시험 항해 방위사업청은 울산 현대중공업에서 차기상륙함(LSTⅡ)인 ‘천자봉함’(4500t급)을 1일 해군에 인도할 예정이라고 31일 밝혔다. 천자봉함은 상륙군 300여명과 상류주정 3척, 전차 2대, 상륙돌격장갑차 8대를 동시에 탑재하고 최대 속력 23노트로 항해 가능하다. 130여명의 승조원이 운용한다. 사진은 천자봉함이 해군 인도를 앞두고 최종 인수 시운전차 울산 앞바다를 항해하는 모습. 방위사업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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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 차기 상륙함 ‘천자봉함’ 힘찬 시험 항해
방위사업청은 울산 현대중공업에서 차기상륙함(LSTⅡ)인 ‘천자봉함’(4500t급)을 1일 해군에 인도할 예정이라고 31일 밝혔다. 천자봉함은 상륙군 300여명과 상류주정 3척, 전차 2대, 상륙돌격장갑차 8대를 동시에 탑재하고 최대 속력 23노트로 항해 가능하다. 130여명의 승조원이 운용한다. 사진은 천자봉함이 해군 인도를 앞두고 최종 인수 시운전차 울산 앞바다를 항해하는 모습. 방위사업청 제공
방위사업청은 울산 현대중공업에서 차기상륙함(LSTⅡ)인 ‘천자봉함’(4500t급)을 1일 해군에 인도할 예정이라고 31일 밝혔다. 천자봉함은 상륙군 300여명과 상류주정 3척, 전차 2대, 상륙돌격장갑차 8대를 동시에 탑재하고 최대 속력 23노트로 항해 가능하다. 130여명의 승조원이 운용한다. 사진은 천자봉함이 해군 인도를 앞두고 최종 인수 시운전차 울산 앞바다를 항해하는 모습.
방위사업청 제공
2017-08-01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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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 만에 단행된 카카오톡 대규모 개편 이후 사용자들의 불만이 폭증하고 있다.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을 수 있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는 “역대 최악의 업데이트”라는 혹평과 함께 별점 1점 리뷰가 줄줄이 올라왔고, 일부 이용자들은 업데이트를 강제로 되돌려야 한다며 항의하기도 했다. 여론이 악화되자 카카오는 개선안 카드를 꺼냈다. 이번 개편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