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군 수송선단 12척 격퇴한 현시학 소장 ‘이달의 6·25 영웅‘

북한군 수송선단 12척 격퇴한 현시학 소장 ‘이달의 6·25 영웅‘

입력 2018-02-28 22:32
수정 2018-03-01 00:37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현시학 소장
현시학 소장
6·25전쟁 당시 북한군 수송선단을 격퇴하는 무공을 세운 현시학(1924∼1989) 해군 소장이 ‘3월의 6·25전쟁 영웅’으로 선정됐다고 국가보훈처가 28일 밝혔다.

현 소장은 6·25전쟁 초기인 1950년 7월 해군의 PC703함 부장으로 서해안 봉쇄작전을 수행하던 중 남쪽으로 내려오는 북한군 수송선 12척을 격퇴했다.

2018-03-01 23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