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in] 육군, 작전용 스마트폰 도입 추진

[뉴스 in] 육군, 작전용 스마트폰 도입 추진

입력 2018-09-03 23:06
수정 2018-09-04 02:12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육군이 군용 스마트폰을 도입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삼성전자 S시리즈가 유력하다. 무전 및 작전지휘는 물론 전투 드론을 움직이는 단말기로도 이용될 전망이다. 군용 스마트폰(70만원 선)이 기존 군용 무전기(무게 10㎏·4000만원 상당)에 비해 기동성 및 가격 경쟁력이 월등하고 보안·사용시간(배터리) 등을 개선해 군용으로 손색이 없다는 게 육군의 분석이다.



2018-09-04 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