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 중에도 삶은 있었다”… 국제적십자사, 포로를 위한 체육대회 등 한국전쟁 사진 공개 6·25전쟁 70주년을 맞아 국제적십자위원회(ICRC)가 전쟁 당시 상황을 보여 주는 사진들을 24일 공개했다. 전쟁 발발 이후 한반도에 파견된 ICRC 직원들이 촬영한 사진들이다. ①1951년 6월 부산에서 예방 접종을 한 어린이들을 비롯해 ②1950년 12월 29일 대구역에서 피란민들 사이에 서 있는 해외 참전군인 ③1951년 6월 거제 포로수용소에서 ICRC 지원으로 열린 씨름 대결을 지켜보는 포로들 ④1951년 6월 거제 포로수용소에서 어린 포로에게 신발을 배급하는 프레데릭 비에리 ICRC 대표단 직원의 모습 등이 찍혔다. 국제적십자위원회 제공·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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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중에도 삶은 있었다”… 국제적십자사, 포로를 위한 체육대회 등 한국전쟁 사진 공개
6·25전쟁 70주년을 맞아 국제적십자위원회(ICRC)가 전쟁 당시 상황을 보여 주는 사진들을 24일 공개했다. 전쟁 발발 이후 한반도에 파견된 ICRC 직원들이 촬영한 사진들이다. ①1951년 6월 부산에서 예방 접종을 한 어린이들을 비롯해 ②1950년 12월 29일 대구역에서 피란민들 사이에 서 있는 해외 참전군인 ③1951년 6월 거제 포로수용소에서 ICRC 지원으로 열린 씨름 대결을 지켜보는 포로들 ④1951년 6월 거제 포로수용소에서 어린 포로에게 신발을 배급하는 프레데릭 비에리 ICRC 대표단 직원의 모습 등이 찍혔다. 국제적십자위원회 제공·연합뉴스
6·25전쟁 70주년을 맞아 국제적십자위원회(ICRC)가 전쟁 당시 상황을 보여 주는 사진들을 24일 공개했다. 전쟁 발발 이후 한반도에 파견된 ICRC 직원들이 촬영한 사진들이다. ①1951년 6월 부산에서 예방 접종을 한 어린이들을 비롯해 ②1950년 12월 29일 대구역에서 피란민들 사이에 서 있는 해외 참전군인 ③1951년 6월 거제 포로수용소에서 ICRC 지원으로 열린 씨름 대결을 지켜보는 포로들 ④1951년 6월 거제 포로수용소에서 어린 포로에게 신발을 배급하는 프레데릭 비에리 ICRC 대표단 직원의 모습 등이 찍혔다.
국제적십자위원회 제공·연합뉴스
2020-06-25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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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0월 개천절(3일)과 추석(6일), 한글날(9일)이 있는 기간에 10일(금요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시 열흘간의 황금연휴가 가능해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하지만 정부는 아직까지는 이를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선을 그었다. 다음 기사를 읽어보고 황금연휴에 대한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