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 전사자 발굴 유해 합동 봉안식이 열린 20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 현충관에 6·25 전사자들의 유품이 진열돼 있다.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과 육군 및 해병대 31개 사·여단급 부대는 올해 3월부터 지난달 말까지 강원도 철원·인제, 경기도 파주·연천 등 41개 지역에서 6·25 전사자 유해 370구를 발굴했다.
안주영 전문기자 jy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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