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광화문에 나타난 아파치 헬기

[포토] 광화문에 나타난 아파치 헬기

입력 2023-09-22 16:46
수정 2023-09-22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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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6일 열리는 제75주년 국군의날(10월1일) 기념행사를 앞두고 22일 오후 서울시내 상공에서 전투기·헬기 등의 비행연습이 진행됐다.

올해 국군의날 기념행사는 추석 연휴(9월28일~10월3일)를 감안해 오는 26일 오전 경기도 성남 소재 서울공항에서 열린다. 같은 날 오후엔 서울 숭례문~광화문 일대에서 각종 군 장비를 동원한 시가행진도 진행된다. 우리 군이 국군의 날 기념 시가행진을 하는 건 2013년 이후 10년 만에 처음이다.

특히 시가행진 중엔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와 육군의 AH-64 ‘아파치’ 헬기가 서울시내 상공을 총 4차례 비행할 예정이다.

관계 당국에 따르면 국군의 날 행사 당일인 26일까지 서울공항 주변과 서울시내 일대 상공에서 항공기 비행음이 추가로 발생할 수 있다.

문성호 서울시의원 “연희동 견고한 폭우 방어 태세, 연희1구역재개발조합이 주민 안전 보장 확실한 기여”

문성호 서울시의원(국민의힘, 서대문2)이 2년 전 폭우로 축대가 붕괴하는 사고가 발생했던 연희동 주민들이 이번 폭우로 지반 붕괴 등을 우려하는 민원을 전함에 있어, 직접 순찰한 결과 현재 문제는 전혀 발생하지 않았으며 특히 경사가 가파른 지역인 홍제천로2길 일대의 안전을 위해 연희동 연희1구역재개발조합에서 방벽 공사 및 기반 시설 보강으로 견고한 대비가 구축되었음을 전했다. 문 의원은 “2년 전 여름, 폭우가 쏟아지는 중에 연희동에서는 축대가 무너지는 심각한 사고가 발생한 바 있다. 다행히 매몰되거나 사고를 입은 주민은 없었으나, 인근 주민들이 대피하는 등 삶에 충격을 가했다. 그러한 사고가 있었기 때문인지 폭우경보가 있는 날이면 연희동 해당 일대 주민들의 우려가 늘 들려온다”고 설명했다. 이어서 문 의원은 “특히 연희동 홍제천로2길 일대는 경사가 가파른 탓에 폭우가 쏟아지는 날에는 물줄기 역시 빠르고 강한 힘으로 쏟아져 내려오기에 매우 위험함은 모두가 익히 아는 사실이다. 하지만 본 의원이 직접 야간에 현장을 순찰한 결과, 다행히도 미리 구축된 방벽과 벙커형 주차장의 견고하고 또 체계화된 물 빠짐 구간 구축으로 아무런 피해가 발생하지 않았다”며 설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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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비행연습이 진행될 경우 시민들의 불안감을 덜기 위해 사전에 안내 문자를 발송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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