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대 대선 개표 70%..박근혜 51.6%로 당선 확실시

18대 대선 개표 70%..박근혜 51.6%로 당선 확실시

입력 2012-12-19 00:00
수정 2012-12-19 22:53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1천100만여표..문재인 48.0%로 1천25만여표

19일 실시된 18대 대통령 선거의 개표가 69.6% 진행된 가운데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가 51.6%인 1천100만여표를 얻어 당선이 확실시되고 있다.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는 48.0%인 1천25만여표를 얻은 상태다.

두 사람의 득표 차는 3.6%인 75만여표다.

앞서 KBS, MBC, SBS 방송3사는 오후 6시 투표종료와 함께 발표한 출구조사에서 박 후보 50.1%, 문 후보 48.9%를 얻을 것으로 전망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10월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해야할까요?
오는 10월 개천절(3일)과 추석(6일), 한글날(9일)이 있는 기간에 10일(금요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시 열흘간의 황금연휴가 가능해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하지만 정부는 아직까지는 이를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선을 그었다. 다음 기사를 읽어보고 황금연휴에 대한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1. 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해야한다.
2. 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할 필요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