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아이돌’ 못지않은 인기

김정은 ‘아이돌’ 못지않은 인기

입력 2013-07-17 00:00
수정 2013-07-17 13:38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버섯공장을 시찰한 사진이 눈길을 끈다. 버섯공장 여성 근로자들에게 둘러싸인 김 위원장은 ‘아이돌’ 못지 않은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조선중앙통신은 김 위원장이 제534부대 산하 1116호 농장에 새로 건설된 버섯공장을 시찰했다고 16일 보도했다.

김 위원장은 방문지에서 “우리나라를 버섯의 나라로 만들어야 한다는 수령님의 유훈을 관철해야 한다”고 말했다. 북한은 만성적인 식량난을 타개하기 위해 버섯 생산을 늘리려 안간힘을 쓰고 있다.

이번 버섯공장 시찰에는 최룡해 총정치국장과 장정남 인민무력부장, 전창복 후방총국장 등이 동행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10월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해야할까요?
오는 10월 개천절(3일)과 추석(6일), 한글날(9일)이 있는 기간에 10일(금요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시 열흘간의 황금연휴가 가능해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하지만 정부는 아직까지는 이를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선을 그었다. 다음 기사를 읽어보고 황금연휴에 대한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1. 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해야한다.
2. 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할 필요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