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참모장은 썼는데… 마스크 안 쓴 김정은 화력타격훈련 지도 북한 노동신문은 10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지난 9일 조선인민군 전선 장거리포병의 화력타격훈련을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김 위원장은 지난달 28일부터 진행된 세 차례의 화력타격훈련을 지휘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마스크를 착용한 박정천 총참모장과는 달리 김 위원장은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았다. 북한은 이번 훈련에서 신형 무기인 600㎜급 ‘초대형 방사포’(맨 왼쪽)와 240㎜ 방사포(왼쪽 두 번째), 170㎜ 자주포 등 재래식 무기 수십발을 섞어 발사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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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참모장은 썼는데… 마스크 안 쓴 김정은 화력타격훈련 지도
북한 노동신문은 10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지난 9일 조선인민군 전선 장거리포병의 화력타격훈련을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김 위원장은 지난달 28일부터 진행된 세 차례의 화력타격훈련을 지휘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마스크를 착용한 박정천 총참모장과는 달리 김 위원장은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았다. 북한은 이번 훈련에서 신형 무기인 600㎜급 ‘초대형 방사포’(맨 왼쪽)와 240㎜ 방사포(왼쪽 두 번째), 170㎜ 자주포 등 재래식 무기 수십발을 섞어 발사했다. 연합뉴스
북한 노동신문은 10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지난 9일 조선인민군 전선 장거리포병의 화력타격훈련을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김 위원장은 지난달 28일부터 진행된 세 차례의 화력타격훈련을 지휘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마스크를 착용한 박정천 총참모장과는 달리 김 위원장은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았다. 북한은 이번 훈련에서 신형 무기인 600㎜급 ‘초대형 방사포’(맨 왼쪽)와 240㎜ 방사포(왼쪽 두 번째), 170㎜ 자주포 등 재래식 무기 수십발을 섞어 발사했다.
연합뉴스
2020-03-11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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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0월 개천절(3일)과 추석(6일), 한글날(9일)이 있는 기간에 10일(금요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시 열흘간의 황금연휴가 가능해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하지만 정부는 아직까지는 이를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선을 그었다. 다음 기사를 읽어보고 황금연휴에 대한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