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북한, 어제 핵공중폭발 시범사격

[포토] 북한, 어제 핵공중폭발 시범사격

입력 2023-03-28 16:17
수정 2023-03-28 16:17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북한은 27일 황북 중화 일대에서 발사한 SRBM이 500m 상공에서 핵폭발 모의시험 계획에 의해 공중 폭발했다고 주장했다.

앞서 북한은 지난 19일 KN-23으로 추정되는 SRBM 발사에 대해 ‘모의핵탄두’ 공중(800m) 폭발실험을 했다고 발표했으며, 22일에는 전략순항미사일을 공중 500m에서 폭발시켰다고 주장했다.

핵탄두의 살상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지상 500~1천m 사이 다양한 고도를 설정해 공중 폭발시험을 이어가는 것으로 분석된다.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핵무인수중공격정 ‘해일’ 수중폭발시험에 이어 25∼27일에도 ‘해일-1’ 수중기폭 시험을 했다고 밝혔다. 해일은 러시아의 수중 드론형 핵어뢰 ‘포세이돈’을 참고해 개발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그러나 우리 군은 북한의 수중 드론형 핵어뢰 실험 발표에 ‘과장 또는 조작’으로 평가했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챗GPT의 성(性)적인 대화 허용...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글로벌 AI 서비스 업체들이 성적인 대화, 성애물 등 ‘19금(禁)’ 콘텐츠를 본격 허용하면서 미성년자 접근 제한, 자살·혐오 방지 등 AI 윤리·규제 논란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도 ‘GPT-4o’의 새 버전 출시 계획을 알리며 성인 이용자에게 허용되는 콘텐츠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19금 대화가 가능해지는 챗GPT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어떤가요?
1. 찬성한다.
2. 반대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