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투표로또, 오후 8시 마감…49만명 신청, 상금 최대 500만원

국민투표로또, 오후 8시 마감…49만명 신청, 상금 최대 500만원

장은석 기자
입력 2017-05-09 16:52
수정 2017-05-09 16:52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9일 19대 대통령선거 투표가 진행되는 가운데 ‘국민투표로또’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국민투표로또는 투표 인증샷 등을 올리는 방법으로 투표 인증을 하면 추첨을 통해 최대 500만원을 준다.
국민투표로또 홈페이지 화면 캡처
국민투표로또 홈페이지 화면 캡처
이날 오후 4시 50분을 기준으로 참여자 수가 49만명을 훌쩍 넘어섰다.

참여는 ‘국민투표로또’ 웹사이트에 접속해 카카오톡 로그인을 한 후 선거와 관련된 사진을 올리면 된다. 이날 오후 8시까지 응모가 가능하며, 추첨 및 결과발표는 오후 9시에 국민투표로또 페이스북, 판도라티비 페이스북 및 유튜브에서 라이브 방송을 통해 진행된다.

당첨자와의 전화통화는 오후 9시 30분에 시작될 예정이다.

상금 액수는 후원금을 기준으로 정해지기 때문에 유동적이다. 운영비를 제외한 후원금이 1000만원일 경우 1등 500만원, 2등 200만원, 3등 100만원을 지급한다. 후원금이 적게 모이면 상금도 줄어든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