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가 28일 정무수석실 김선동 정무비서관과 교육문화수석실 서미경 문화체육비서관을 교체한 것으로 알려졌다. 추가로 1~2명의 비서관 교체 가능성도 점쳐진다.
김 비서관은 최근 경색된 대야 관계에 대한 책임을 물었고, 서 비서관은 국회복귀 차원인 것으로 전해졌다. 김 비서관 후임으로는 18대 국회의원을 지낸 주광덕 전 의원이 유력하고, 서 비서관 후임으로는 문화체육계 전문가 출신이 거론된다. 이번 인사는 이달 초 비서실장과 일부 수석비서관 교체에 이은 후속 인사다.
장세훈 기자 shjang@seoul.co.kr
김 비서관은 최근 경색된 대야 관계에 대한 책임을 물었고, 서 비서관은 국회복귀 차원인 것으로 전해졌다. 김 비서관 후임으로는 18대 국회의원을 지낸 주광덕 전 의원이 유력하고, 서 비서관 후임으로는 문화체육계 전문가 출신이 거론된다. 이번 인사는 이달 초 비서실장과 일부 수석비서관 교체에 이은 후속 인사다.
장세훈 기자 shjang@seoul.co.kr
2013-08-29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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