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국정홍보비서관 천영식 뉴미디어비서관 민병호

靑 국정홍보비서관 천영식 뉴미디어비서관 민병호

입력 2014-07-02 00:00
수정 2014-07-02 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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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국정홍보비서관에 천영식(왼쪽·49) 문화일보 전국부장이 1일 내정됐다. 경북 청송 출신으로 대구 영신고와 서울대 서양사학과를 졸업한 천 내정자는 문화일보 워싱턴 특파원 등을 지냈다.

뉴미디어 비서관에는 민병호(오른쪽·54) 데일리안 대표이사가 내정됐다. 경북 군위 출신인 민 내정자는 서울경제신문 기자 등을 지냈으며 한국인터넷신문협회 회장, 한국초등학교태권도연맹 부회장, 한국선진화포럼 정책위원 등을 역임했다.

이영준 기자 apple@seoul.co.kr

2014-07-02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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