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이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일인 13일 오전 투표소를 찾아 한 표를 행사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9시쯤 청와대 인근 투표소인 종로구 청운동 서울농학교에 마련된 투표소를 찾아 투표를 맞쳤다.
앞서 박 대통령은 지난 8일 충북·전북 창조경제혁신센터를 방문한 뒤 귀경길에 사전투표를 하는 방안을 검토했다 정치적 논란 등을 고려해 취소했다.
박근혜 대통령이 20대 총선을 하루 앞둔 12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황교안 국무총리(왼쪽)와 이병기 비서실장과 함께 복도를 걸어오고 있다.
안주영 기자 jya@seoul.co.kr
박 대통령의 임기를 1년 10개월 남은 가운데 진행되는 이번 총선 결과는 집권 후반기 국정 운영에 커다란 영향을 끼칠 전망이다.
박 대통령은 전날 국무회의에서 “국민 여러분께서는 이번 선거에서 나라의 운명은 결국 국민이 정한다는 마음으로 빠짐없이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해서 진정으로 국민을 섬기고 나라를 위해 일하는 20대 국회를 만들어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9시쯤 청와대 인근 투표소인 종로구 청운동 서울농학교에 마련된 투표소를 찾아 투표를 맞쳤다.
앞서 박 대통령은 지난 8일 충북·전북 창조경제혁신센터를 방문한 뒤 귀경길에 사전투표를 하는 방안을 검토했다 정치적 논란 등을 고려해 취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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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이 20대 총선을 하루 앞둔 12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황교안 국무총리(왼쪽)와 이병기 비서실장과 함께 복도를 걸어오고 있다.
안주영 기자 jy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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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은 전날 국무회의에서 “국민 여러분께서는 이번 선거에서 나라의 운명은 결국 국민이 정한다는 마음으로 빠짐없이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해서 진정으로 국민을 섬기고 나라를 위해 일하는 20대 국회를 만들어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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