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대통령, 4.19혁명 기념일 맞아 민주묘지 참배…총선 이후 첫 외부 일정

朴대통령, 4.19혁명 기념일 맞아 민주묘지 참배…총선 이후 첫 외부 일정

이슬기 기자
입력 2016-04-19 10:05
수정 2016-04-19 11:41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분향하는 박 대통령
분향하는 박 대통령 박근혜 대통령이 제56주년 4?19혁명 기념일인 19일 오전 서울 강북구 수유동 국립 4?19 민주묘지를 방문, 기념탑에 분향하고 있다. 2016.4.19
연합뉴스
박근혜 대통령은 19일 제56주년 4·19 기념일을 맞아 서울 강북구 수유동 국립 4·19 민주묘지를 참배했다. 제20대 총선 이후 첫 외부 일정이다.

박 대통령은 2013년과 2014년 기념일에도 4·19 묘지를 참배한 바 있으며, 지난해의 경우 중남미 순방 일정과 겹쳐 4·19 묘지를 찾지 못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4월 학생혁명 기념탑 앞에서 헌화 및 분향을 한 뒤 묵념을 하며 희생자의 넋을 기렸다. 참배에는 이병기 비서실장 등 청와대 비서진이 함께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