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 대통령 “광복 71주년 사면 실시…사드 제3국 안보이익 침해 안해” (속보)

朴 대통령 “광복 71주년 사면 실시…사드 제3국 안보이익 침해 안해” (속보)

장은석 기자
입력 2016-07-11 10:58
수정 2016-07-11 10:58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박근혜 대통령이 11일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비서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안주영 기자 jya@seoul.co.kr
박근혜 대통령이 11일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비서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안주영 기자 jya@seoul.co.kr
박근혜 대통령이 “광복 71주년 사면을 실시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11일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비서관회의에서 이와 같이 말했다.

박 대통령은 사드 배치 논란에 대해 “사드 배치가 제3국 겨냥하거나 안보이익 침해하지 않는다”면서 “주민 안전을 보장하는 최적의 사드 부지를 선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10월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해야할까요?
오는 10월 개천절(3일)과 추석(6일), 한글날(9일)이 있는 기간에 10일(금요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시 열흘간의 황금연휴가 가능해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하지만 정부는 아직까지는 이를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선을 그었다. 다음 기사를 읽어보고 황금연휴에 대한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1. 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해야한다.
2. 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할 필요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