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내외, 이르면 내일 청와대 관저 입주

방금 들어온 뉴스

문재인 대통령 내외, 이르면 내일 청와대 관저 입주

김서연 기자
입력 2017-05-12 15:36
수정 2017-05-12 15:36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문재인 대통령과 영부인 김정숙 여사가 이르면 13일 청와대 관저에 입주한다.

윤영찬 국민소통수석은 12일 청와대에서 취재진을 만나 이같이 밝혔다.

청와대는 지난 10일 도배나 가구를 옮기는 등 간단한 관저 정비를 마치는 대로 문 대통령 내외가 입주할 예정이라고 전한 바 있다.

문 대통령은 취임 첫날인 10일부터 서울 홍은동 사저에서 매일 출퇴근 중이다.
이미지 확대
지난 10일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문재인 대통령 자택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자택을 떠나며 주민들과 인사를 하고 있다.  박지환 기자 popocar@seoul.co.kr
지난 10일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문재인 대통령 자택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자택을 떠나며 주민들과 인사를 하고 있다.
박지환 기자 popocar@seoul.co.kr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10월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해야할까요?
오는 10월 개천절(3일)과 추석(6일), 한글날(9일)이 있는 기간에 10일(금요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시 열흘간의 황금연휴가 가능해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하지만 정부는 아직까지는 이를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선을 그었다. 다음 기사를 읽어보고 황금연휴에 대한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1. 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해야한다.
2. 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할 필요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