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관 인사 5명] 이재갑 고용부장관,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고용정책 한우물

[장관 인사 5명] 이재갑 고용부장관,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고용정책 한우물

입력 2018-08-30 22:38
수정 2018-08-31 03:18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재갑(60)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는 1983년 행정고시 26회로 공직 생활을 시작한 이후 줄곧 고용 정책을 다뤄 온 전문가다. 학자 스타일에 조용하고 말수가 적지만, 소신이 강해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가진 상관으로 고용부 공무원들은 회고한다. 다만 반(反)노동 성향의 이명박 정부에서 차관직을 수행해 개혁의 적임자인지에 대해서는 의견이 분분하다.

▲서울 ▲인창고 ▲고려대 ▲행시 26회 ▲고용정책과장 ▲경제개발협력기구(OECD) 파견 ▲고용부 차관 ▲근로복지공단 이사장 ▲한국기술교육대 인력개발대학원 대우교수



2018-08-31 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이번 '카카오톡 업데이트' 여러분은 만족한가요?
15년 만에 단행된 카카오톡 대규모 개편 이후 사용자들의 불만이 폭증하고 있다.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을 수 있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는 “역대 최악의 업데이트”라는 혹평과 함께 별점 1점 리뷰가 줄줄이 올라왔고, 일부 이용자들은 업데이트를 강제로 되돌려야 한다며 항의하기도 했다. 여론이 악화되자 카카오는 개선안 카드를 꺼냈다. 이번 개편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1. 개편 전 버전이 더 낫다.
2. 개편된 버전이 좋다.
3. 적응되면 괜찮을 것 같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