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대통령, 천안함 유족·유공자·보훈가족과 오찬

文대통령, 천안함 유족·유공자·보훈가족과 오찬

입력 2019-06-04 22:44
수정 2019-06-05 0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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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천안함 유족·유공자·보훈가족과 오찬
文대통령, 천안함 유족·유공자·보훈가족과 오찬 문재인 대통령이 4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국가유공자와 보훈 가족 초청 오찬에서 이성우(오른쪽) 천안함 46용사 유족회장을 비롯한 참석자들과 악수하고 있다. 현충일을 앞두고 초청 오찬을 마련한 문 대통령은 “평화가 절실한 우리에게 보훈은 제2의 안보”라며 “보훈이 잘 이뤄질 때 국민의 안보의식은 더욱 확고해지고 평화의 토대도 그만큼 두터워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오찬에는 2002년 북방한계선(NLL)을 지키다 전사한 한상국 상사의 아내 김한나씨 등 제2연평해전 희생자와 천안함 피격 희생자 유족, 강원도 산불 피해를 본 보훈대상자 일부도 함께했다.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4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국가유공자와 보훈 가족 초청 오찬에서 이성우(오른쪽) 천안함 46용사 유족회장을 비롯한 참석자들과 악수하고 있다. 현충일을 앞두고 초청 오찬을 마련한 문 대통령은 “평화가 절실한 우리에게 보훈은 제2의 안보”라며 “보훈이 잘 이뤄질 때 국민의 안보의식은 더욱 확고해지고 평화의 토대도 그만큼 두터워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오찬에는 2002년 북방한계선(NLL)을 지키다 전사한 한상국 상사의 아내 김한나씨 등 제2연평해전 희생자와 천안함 피격 희생자 유족, 강원도 산불 피해를 본 보훈대상자 일부도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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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05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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