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北발사체 관련 안보실장 주재 회의…관계장관 참석

靑, 北발사체 관련 안보실장 주재 회의…관계장관 참석

입력 2019-08-02 09:19
수정 2019-08-02 09:54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청, 북한 발사체 관련 대응 회의
청, 북한 발사체 관련 대응 회의 정의용 국가안보실장이 2일 오전 청와대 국가위기관리센터에서 북한 발사체 관련 대응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2019.8.2 연합뉴스
청와대는 2일 오전 북한이 미상의 발사체를 쏘아올린 것과 관련,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관계 장관들을 불러 대응 회의를 열었다.

청와대 측은 이날 기자들에게 “오늘 오전 7시 30분부터 오전 9시 현재까지 북한의 발사체 관련 대응 회의가 관계 장관들 참석 하에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다만 이는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 회의는 아니라고 청와대 측은 전했다.

앞서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은 오늘 새벽 오전 2시 59분경, 오전 3시 23분경 함경남도 영흥 일대에서 동해 상으로 미상 단거리 발사체를 2회 발사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