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문 직접 여는 文대통령… 북악산 북측 탐방로 52년 만에 개방

철문 직접 여는 文대통령… 북악산 북측 탐방로 52년 만에 개방

입력 2020-11-01 22:26
수정 2020-11-02 0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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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문 직접 여는 文대통령… 북악산 북측 탐방로 52년 만에 개방
철문 직접 여는 文대통령… 북악산 북측 탐방로 52년 만에 개방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달 31일 ‘김신조 사건’ 이후 52년 동안 닫혀 있던 북악산 성곽 북측면 철문을 직접 열고 있다. 문 대통령은 산악인 엄홍길 대장, 배우 이시영씨, 종로구 부암동에서 30여년간 거주한 주민 강신용씨, 김도균 수도방위사령관 등과 함께 둘레길로 조성된 북악산 성곽을 함께 걸었다. 새로 조성된 둘레길은 1일부터 일반인에게 공개됐다.
도준석 기자 pado@seoul.co.kr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달 31일 ‘김신조 사건’ 이후 52년 동안 닫혀 있던 북악산 성곽 북측면 철문을 직접 열고 있다. 문 대통령은 산악인 엄홍길 대장, 배우 이시영씨, 종로구 부암동에서 30여년간 거주한 주민 강신용씨, 김도균 수도방위사령관 등과 함께 둘레길로 조성된 북악산 성곽을 함께 걸었다. 새로 조성된 둘레길은 1일부터 일반인에게 공개됐다.

도준석 기자 pado@seoul.co.kr

2020-11-02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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