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동남아 순방 마친 윤석열 대통령 내외

[포토] 동남아 순방 마친 윤석열 대통령 내외

김태이 기자
입력 2022-11-16 11:03
수정 2022-11-16 11:03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윤석열 대통령은 16일 오전 6시50분께 4박 6일간의 동남아시아 순방을 마치고 전용기인 공군1호기 편으로 성남 서울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이날 공항에는 국민의힘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과 주호영 원내대표, 김대기 대통령 비서실장과 이진복 정무수석,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과 조현동 외교부 1차관 등이 나와 윤 대통령을 환영했다.

윤 대통령은 특히 ‘이태원 압사 참사’ 수습 과정에서 야권 발 책임론에 휩싸인 이상민 장관과 악수한 뒤 “고생 많았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다른 인사들에게도 “수고하셨다”며 인사했다.

귀국길에 별도의 기내간담회는 하지 않았다.

윤 대통령은 이날 귀국 직후 참모들로부터 국내 현안을 보고 받을 예정이다.

윤 대통령은 오는 17일 한·네덜란드 정상회담, 18일 한·스페인 정상회담을 여는 등 국내에서 외교일정을 이어간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