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김건희 여사와 이부진 위원장

[포토] 김건희 여사와 이부진 위원장

입력 2023-05-23 15:39
수정 2023-05-23 15:44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23일 ‘2023∼2024 한국방문의 해’ 명예위원장직을 맡았다.

김 여사는 이날 서울 중구 한국관광공사 서울센터에서 진행된 ‘K-관광 협력단’ 출범식에 참석해 “한국은 진실로 매력적인 나라”라며 “한국에 대한 뜨거운 관심과 열기가 한국을 찾는 발길로 이어져야 한다”고 말했다.

김 여사는 또 “한국 음식과 문화, 예술, 전통 건축 등을 직접 접하는 것이 세계인들의 한국 여행 트렌드”라며 “K-관광이 세계인의 버킷리스트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한국방문의해위원회 이부진 위원장은 “여사께서 해외 순방하실 때마다 한국의 문화를 알리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는 모습에 큰 감명을 받았다”고 밝힌 뒤, 김 여사에게 한국방문의 해 성공과 K-관광 협력단 활동의 든든한 후원자가 돼 달라고 요청했다.

김 여사는 이 위원장, 차은우 한국방문의해 홍보대사, 자원봉사단 대표 등과 함께 세계인을 한국으로 초대하는 초청장 발송 세리머니도 함께 했다.

행사에는 관광기업 대표, 관광업종별 협회, 유학생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