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42.4% < 정세균 51.0%…정치 1번지 종로, 출구조사 결과

오세훈 42.4% < 정세균 51.0%…정치 1번지 종로, 출구조사 결과

장은석 기자
입력 2016-04-13 19:19
수정 2016-04-13 19:19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선택 4.13> 부인과 투표하는 오세훈
<선택 4.13> 부인과 투표하는 오세훈 제20대 국회의원선거 서울 종로에 출마한 새누리당 오세훈 후보가 13일 오전 종로구 혜화동 제3투표소가 설치된 동성고등학교에서 부인 송현옥 씨와 투표함에 투표용지를 넣고 있다.
연합뉴스
‘정치 1번지’ 서울 종로에서 더불어민주당의 정세균 후보가 새누리당 오세훈 후보를 꺾고 당선될 것으로 출구조사 결과가 나왔다.

13일 오후 6시 투표 종료와 동시에 발표된 KBS·MBC·SBS 지상파 방송 3사의 출구조사 결과에 따르면 더민주 정세균 후보가 51.0%를 얻어 새누리당 오세훈 후보(42.4%)를 꺾고 당선될 것으로 예상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10월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해야할까요?
오는 10월 개천절(3일)과 추석(6일), 한글날(9일)이 있는 기간에 10일(금요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시 열흘간의 황금연휴가 가능해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하지만 정부는 아직까지는 이를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선을 그었다. 다음 기사를 읽어보고 황금연휴에 대한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1. 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해야한다.
2. 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할 필요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