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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서울신문 신진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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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교부 “심우정 검찰총장 자녀 채용, 감사원 공익감사 청구”

    외교부는 심우정 검찰총장의 딸 A씨가 국립외교원 및 외교부 직원으로 채용되는 과정에 특혜가 있었다는 야당의 의혹 제기와 관련해 감사원에 공익 감사를 청구했다고 밝혔다.외교부 당국자는 1일 기자들과 만나 “검찰총장 자녀의 외교부 공무직 근로자 채용과 관련해 제기된 문제에 대해 객관적인 판단을 구하기 위해 감사원에
  • 명품 거래 온라인플랫폼 ‘발란’ 기업회생절차 신청

    명품 거래 온라인플랫폼 ‘발란’ 기업회생절차 신청

    고가 명품 온라인플랫폼 발란이 31일 서울회생법원에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를 신청했다고 밝혔다.최형록 발란 대표는 “올해 1분기 내 계획한 투자 유치를 일부 진행했으나 예상과 달리 추가 자금 확보가 지연돼 단기적인 유동성 경색에 빠졌다”며 “파트너들(입점사)의 상거래 채권을 안정적으로 변제하고 발란 플랫폼의 지속
  • 이재명 “지금 대한민국 혼란은 모두 최상목·한덕수로부터 시작된 것”

    이재명 “지금 대한민국 혼란은 모두 최상목·한덕수로부터 시작된 것”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31일 “지금 대한민국의 혼란은 모두 최상목 전 권한대행(현 경제부총리)과 한덕수 현 대통령 권한대행(국무총리)으로부터 시작된 것”이라며 이 두 사람에 대해 “용서해서는 안 된다. 용서해서도 안 될 일이다”라고 말했다.이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광화문 천막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 BTS 진에 ‘일방적 입맞춤’ 50대 日여성 ‘성추행’ 수사 중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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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진(33·본명 김석진)의 팬미팅 행사에서 ‘기습 입맞춤’을 한 일본인 여성에 대한 경찰 수사가 중지됐다.서울 송파경찰서는 50대 일본인 여성 A씨를 성폭력처벌법상 공중밀집장소 추행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을 요구했으나 조사까지 상당한 시일이 걸릴 것으로 보여 이같이 결정했다고 31일 밝
  • 역주행 승용차, 경차와 정면충돌 ‘3명 사망’…“급발진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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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 청주에서 30일 70대 운전자가 몰던 차량이 역주행해 맞은편 경차와 충돌하면서 3명이 사망했다.경찰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42분쯤 청주 수곡동 남중삼거리에서 70대 운전자 A씨가 몰던 승용차가 역주행하다가 맞은편에서 좌회전 대기 중이던 경차와 정면 충돌했다.이 사고로 경차에 타고 있던 운전자(80대)와
  • 중대본 “경북·경남 산불 주불 모두 진화…인명피해 75명”

    중대본 “경북·경남 산불 주불 모두 진화…인명피해 75명”

    정부가 지난 21일부터 경남과 경북을 중심으로 발생한 대형 산불의 주불을 모두 진화했다고 30일 공식 발표했다.고기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본부장(행정안전부 장관 직무대행)은 이날 경북도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주재한 중대본 회의에서 “지난 21일부터 경남과 경북도 지역을 중심으로 발생한 대형산불은 총력 대응 끝에 주불
  • 민주당 초선 모임, 권성동 “내란선동죄 고발” 방침에 ‘무고죄’ 맞불 예고

    민주당 초선 모임, 권성동 “내란선동죄 고발” 방침에 ‘무고죄’ 맞불 예고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국무위원 연쇄 탄핵’을 주장한 더불어민주당 초선 의원들에 대해 내란선동죄 고발 방침을 밝히자 민주당 초선 의원들이 ‘무고죄 맞불’을 예고했다.민주당 초선 의원 모임인 ‘더민초’ 운영위원회 위원들은 30일 국회 기자회견에서 권 원내대표에 대해 “명백한 허위사실 적시 명예훼손이자 무고”라
  • “지진에 다 멀쩡한데 왜 中이 시공한 건물만 무너졌나”…태국 조사 착수

    “지진에 다 멀쩡한데 왜 中이 시공한 건물만 무너졌나”…태국 조사 착수

    미얀마 강진의 여파로 태국 방콕에서 공사 중이던 33층 건물이 붕괴한 참사에 대해 태국 정부가 시공사인 중국 국영기업 계열 건설회사 등을 상대로 조사에 착수했다.다른 기존 건물이나 공사 현장은 인명 피해가 없었는데도 유독 해당 건물만 속절없이 무너져내렸기 때문이다.30일(현지시간) 방콕포스트 등에 따르면 지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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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국에 사는 루 하인즈(48·여)는 남편 피트 하인즈(사망 당시 40세)가 쓰러지던 날을 아직도 잊지 못한다.2022년 12월 어느 토요일 아침, 세 아이의 아버지 피트는 갑자기 귀가 아프다며 잠깐 누워 있겠다고 방으로 갔다. 나머지 가족들이 감기를 앓고 있었기에 피트 역시 감기에 옮았다고 생각했다.그러나 잠시
  • 박찬대 “한총리, 4월 1일까지 마은혁 임명 않으면 중대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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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30일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를 향해 “‘윤석열 복귀’ 프로젝트를 멈추고 마은혁 헌법재판관을 4월 1일까지 임명하라”고 촉구했다.박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한 총리가 4월 1일까지 헌법수호 책무를 이행하지 않는다면, 민주당은 중대 결심을 할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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