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봉구가 ‘2024년 서울시 승용차 마일리지 사업 자치구 평가’에서 3년 연속 최우수 자치구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서울시는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0월까지 서울시 자치구를 대상으로 승용차 마일리지 사업 실적을 평가했다. 신규 회원 가입, 가입 증감 실적, 활동 차량 전환 실적 3개 항목을 종합 심사
서울 영등포구가 26일 ‘문래동 그린폴(Green Pole) 골목정원’ 조성을 완료하고 문래창작촌 골목에서 주민과 함께하는 ‘가드닝&미니콘서트’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영등포구는 구민이 일상에서 녹지를 체험할 수 있게 문래창작촌 길 곳곳에 작은 정원을 만들었다. 이번 사업으로 보행 환경도 개선될 것으로
서울 광진구가 다음 달 13일까지 ‘2024년 행복광진 구민 만족도 조사’를 한다고 25일 밝혔다.이번 조사는 구정 운영 전반에 대한 구민의 다양한 목소리 통해 성과를 점검하고 앞으로 더욱 내실 있는 추진하고자 마련됐다. 조사 대상은 18세 이상 광진구민 1000여명이다. 전문 설문조사 기관인 ㈜한국갤럽조사연구소
서울 동작구가 올 한해 동작50플러스센터에서 수행한 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내년도 중장년 일자리 비전을 알리는 선포대회를 지난 21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선포대회 1부에서는 동작50+커뮤니티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사업 우수참여자 10명 표창 수여, 2024년도 성과공유 보고, 2025년도 중장년 일자리 비전
중랑천 둔치의 ‘중랑구립파크골프장’이 한강유역환경청의 하천점용허가 승인을 받았다고 서울 중랑구가 25일 밝혔다. 중랑구는 그동안 주민들의 건강과 여가 생활을 위해 중랑천에 파크골프장을 포함해 워터파크, 맨발 산책로, 테니스장, 풋살장, 게이트볼장 등 총 32개의 생활체육시설을 만들어 왔다. 또한 구민들에게 다채로
오세훈 서울시장 측이 ‘공천 개입 의혹’의 핵심 인물인 명태균씨와의 연루설을 “가짜 뉴스”라며 재차 부인했다.김병민 서울시 정무부시장은 25일 YTN라디오 ‘뉴스 파이팅’에 출연해 “김영선 전 의원 소개로 만나서 두어 차례 (오 시장이 명씨의) 얼굴을 봤을 뿐 그다음에 인연을 이어간 적도 도움을 받은 적도 없다고
성큼 다가온 겨울, 서울 동작구가 구민의 마음을 녹일 합창 공연을 마련했다고 21일 밝혔다. 동작구를 대표하는 ‘동작구립성인합창단’(포스터)과 ‘동작구립소년소녀합창단’이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동작구립성인합창단은 오는 29일 오후 7시 30분 동작문화복지센터 4층 대강당에서 ‘꿈’을 주제로 공연한다. 합창 공연과
서울시의 무제한 대중교통 이용권 ‘기후동행카드’를 경기 고양시와 과천시에서도 쓸 수 있게 된다.서울시는 오는 30일부터 고양, 과천 지하철 구간에서 기후동행카드 사용이 가능해진다고 21일 밝혔다. 서비스 확대 구간은 3호선·경의중앙선·서해선 등 3개 노선의 고양시 구간(26개 역사)과 4호선 과천시 구간(5개 역
서울 영등포구가 ‘영등포구 예술인 총연합회’로부터 ‘영등포 문래 예술의전당 건립 촉구 건의문’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영등포 미술, 국악, 무용, 문학, 서예, 사진, 연극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예술가들로 구성된 ‘영등포구 예술인 총연합회’는 지난 19일 영등포 문래 예술의전당 건립을 촉구하는 건의문을
서울 중랑구가 올 한 해 중랑구를 빛낸 10대 뉴스를 선정하는 투표를 오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중랑구 10대 뉴스’는 구민들에게 의미 있었던 사업을 돌아보고 구정에 대한 자긍심과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10대 뉴스 후보는 ▲중랑구, 면목선 경전철 예비 타당성 통과 ▲교육의 메카 중랑,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