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치아카데미 창원시민회의(창원시민회의)는 지난 3일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청에서 ‘시민 일상 편의, 찾아가는 시민의회 교실’을 열었다고 4일 밝혔다.행사 1부는 참여 시민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지방의회 기능·역할 설명으로 꾸렸다. 참여자들은 설문조사와 강의로 지방자치·지방의회 관심도를 높이는 한편 정치적
경남 통영 앞바다에서 수영하던 중학생이 해파리에 쏘여 무인도에 고립됐다가 해경에 구조됐다.4일 통영해경에 따르면 지난 3일 오후 5시 32분쯤 통영 광도면에 있는 무인도인 이도에서 중학교 3학년 A군이 고립됐다는 신고가 해경에 접수됐다.해경은 연안 구조정과 육상 순찰팀을 현장에 보내 A군을 구조했다. 이 섬은 수
경남 합천군은 한국수자원공사가 주관한 ‘2025년 댐 지원사업 지자체 신규 공모’에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이 사업은 지역 특산물과 관광을 결합한 체험형 복합공간을 조성하는 내용이다. 전국 8개 지자체 발표 심사를 거쳐 이번에 총 6개 사업이 뽑혔다.합천군 사업은 ‘더 어반 오차드’라는 이름이다.딸기 수확 체험,
대한민국 대표 산악인 엄홍길 대장이 경남 함양군 관광·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을 보탠다.함양군은 엄 대장을 ‘오르GO 함양’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3일 밝혔다.엄 대장은 히말라야 8000m급 16좌 완등에 세계 최초로 성공한 대표 산악인이다.군은 ‘오르GO 함양’ 홍보와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자 엄 대장을 홍보대사로
경남경찰청은 지난 3월 경남 산청·하동 일대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피해를 본 산청군 시천면 상지마을을 찾아 주민을 위로하고 현장 복구 상황을 점검했다고 3일 밝혔다.김성희 경남경찰청장은 이날 시천면 일대 군 항노화관광국장·면장·지역주민과 경찰서장·파출소장 등과 함께 피해지역을 점검하고 주민 지원과 협업 방안을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경남에서 가축 1만마리 이상이 폐사한 것으로 추산된다.경남도는 올해 가축 폐사 신고가 처음 들어온 6월 16일부터 7월 2일까지 ‘폭염으로 폐사했다’고 가축재해보험에 신고한 가축이 1만 247마리라고 밝혔다. 3일 밝혔다.도내 14개 시군 축산농가 93곳에서 닭 6500마리, 오리 2470
헤어진 여자친구 집에 무단 침입해 폭행하고 성폭행을 저지른 30대가 중형을 선고받았다.창원지법 형사2부(부장 김성환)는 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30대 A씨에게 징역 20년을 선고했다고 3일 밝혔다.재판부는 또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40시간 이수, 아동·청소년·장애인 관련 기관 각 10
경남도는 인구감소와 고령화 등으로 늘어나는 빈집 문제에 대응하고자 ‘빈집 관리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본격적인 이행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이 계획은 행정안전부 빈집 관리 종합계획에 맞춰 수립한 경남도의 중장기 전략이다. 경남 내 빈집 현황을 진단하고 관리·정비·활용 등 전 주기에 걸친 실행 방안을 체계화한 게 특
경남 창원시는 창원시티투어버스 운행 노선 개편을 마치고 3일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시는 기존 10개 노선 중 속천항과 진해 석동승강장을 제외하고 가로수길, 창원NC파크, 장복산 등 관광 수요가 높은 명소 3곳을 새롭게 포함했다고 설명했다.새 노선은 만남의광장을 출발점으로 가로수길, 창원의집, 마산역, 창원N
BNK경남은행은 경남 사천시에 있는 ㈜디에이치아이를 ‘파트너기업’으로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디에이치아이는 재무구조·기술력·사회적책임 이행 등 각종 항목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파트너기업에 뽑혔다.2006년에 설립된 디에이치아이는 골리앗크레인, 플라즈마 커팅기, 용접기 등 생산설비를 갖추고 LNG선박 펌프 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