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갈마치고개의 연리지(連理枝)
(성남=연합뉴스) 뿌리가 다른 나뭇가지가 맞닿아 한 나무처럼 자라는 연리지(連理枝) 소나무가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갈현동 갈마치고개 등산로변에서 자라고 있다.
이 연리지 소나무는 높이 7.5m, 지름 17-22㎝ 크기의 30년 수령의 소나무 2개가 1m가 조금 넘는 나뭇가지 하나로 이어져 마치 영어 단어 ‘H’ 모양을 하고 있다. 중원구가 ‘사랑나무 연리지’라 이름 붙이고 등산로 입구와 연리지 주변에 안내판을 세우고 아름다운 추억을 담아가라고 포토존도 만들었다.
(성남=연합뉴스) 뿌리가 다른 나뭇가지가 맞닿아 한 나무처럼 자라는 연리지(連理枝) 소나무가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갈현동 갈마치고개 등산로변에서 자라고 있다.
이 연리지 소나무는 높이 7.5m, 지름 17-22㎝ 크기의 30년 수령의 소나무 2개가 1m가 조금 넘는 나뭇가지 하나로 이어져 마치 영어 단어 ‘H’ 모양을 하고 있다. 중원구가 ‘사랑나무 연리지’라 이름 붙이고 등산로 입구와 연리지 주변에 안내판을 세우고 아름다운 추억을 담아가라고 포토존도 만들었다.
이 연리지 소나무는 높이 7.5m,지름 17-22㎝ 크기의 30년 수령의 소나무 2개가 1m가 조금 넘는 나뭇가지 하나로 이어져 마치 영어 단어 ‘H’ 모양을 하고 있다.
지난 2006년부터 남광주로타리클럽에서 관리한 이 연리지 소나무를 중원구가 영구 보존하려고 지난 한 달간 소나무 주변에 흙을 덮어 군락을 복원하고 나무 울타리를 세웠다.
또 이 두 소나무를 ‘사랑나무 연리지’라 이름 붙이고 등산로 입구와 연리지 주변에 안내판을 세우고 아름다운 추억을 담아가라고 포토존도 만들었다.
중원구는 이 연리지가 희귀 수목으로서 가치가 인정된다고 판단해 앞으로 지속적으로 관리할 방침이다.
성남=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