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프로야구에 진출한 김태균(28·지바 롯데 마린스)이 일본 공영방송인 NHK TV에 ‘한국어 전도사’로 깜짝 출연한다.
산케이스포츠 등은 17일 김태균이 NH K 어학 프로그램 ‘TV 한글 강좌’의 ‘저명인사 인터뷰 코너’에 5분 동안 나온다고 전했다.
NHK는 김태균에게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 4번타자로 활약한 김태균의 포부, 꿈, 취미 등을 소개하고 싶다.”고 출연을 제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태균은 이달 하순 녹화에 참여하며 다음달 23일 밤 12시에 방송될 예정이다.
산케이스포츠 등은 17일 김태균이 NH K 어학 프로그램 ‘TV 한글 강좌’의 ‘저명인사 인터뷰 코너’에 5분 동안 나온다고 전했다.
NHK는 김태균에게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 4번타자로 활약한 김태균의 포부, 꿈, 취미 등을 소개하고 싶다.”고 출연을 제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태균은 이달 하순 녹화에 참여하며 다음달 23일 밤 12시에 방송될 예정이다.
2010-01-18 29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