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주화’ 나온다 금화 88만원… 8일부터 판매

‘김연아 주화’ 나온다 금화 88만원… 8일부터 판매

입력 2010-03-06 00:00
수정 2010-03-06 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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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금메달을 따낸 ‘피겨퀸’ 김연아(20·고려대)를 위한 기념주화가 나온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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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KOC)는 5일 “김연아의 금메달을 기념하고 감동의 순간과 기쁨을 기리기 위해 기념 주화를 발행한다.”고 밝혔다.

호주의 퍼스 조폐국에서 제작된 주화는 4분의1온스 금화와 1온스 은화 등 2종이다. 앞면에는 김연아의 프리스케이팅 경기 장면, 사인 등과 함께 체육회 휘장을 넣었다. 주화는 8일부터 예약 판매한다. 가격은 금화가 88만원, 은화가 12만 1000원이다.

최병규기자 cbk91065@seoul.co.kr

2010-03-06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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