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현대시’가 주관하는 제11회 현대시작품상 수상자로 배한봉(48) 시인이 선정됐다. 수상작은 시 ‘지구의 눈물’ 등.
심사위원 원구식 시인은 “배한봉의 생태환경시는 대자연과의 조화로운 삶을 직접 몸으로 실천해 우리에게 보여준다.”고 평했다. 상금 500만원. 시상식은 9월 중 열릴 예정이다.
심사위원 원구식 시인은 “배한봉의 생태환경시는 대자연과의 조화로운 삶을 직접 몸으로 실천해 우리에게 보여준다.”고 평했다. 상금 500만원. 시상식은 9월 중 열릴 예정이다.
2010-04-24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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