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 브리핑] 종편·보도채널 선정 기준 등 8월말 확정

[모닝 브리핑] 종편·보도채널 선정 기준 등 8월말 확정

입력 2010-05-19 00:00
수정 2010-05-19 00:38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종합편성채널(이하 종편)과 보도전문 방송채널 사용 사업자 선정 심사기준 등 구체적인 절차가 오는 8월 확정된다. 방송통신위원회는 18일 전체회의를 열고 종편 및 보도채널 사업자 선정에 관한 일정(로드맵)을 확정·발표했다. 로드맵에 따르면 방통위는 사업자 선정을 연내에 마무리한다는 기존 방침에 따라 8월 초 선정 방식, 심사 방법, 심사 기준, 세부 추진 일정 등이 포함된 ‘종합편성·보도전문 방송채널 사용 사업자 승인 기본계획(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방송사업정책 태스크포스(TF)의 실무검토 내용과 업계·학계의 의견 및 자문단 조언을 바탕으로 마련되는 기본계획은 온라인·오프라인 공청회를 거쳐 8월 말 확정된다.

이은주기자 erin@seoul.co.kr

2010-05-19 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