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극체험단 6명 선정

북극체험단 6명 선정

입력 2010-06-23 00:00
수정 2010-06-23 00:26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극지연구소는 국립중앙과학관·국립과천과학관과 함께 북극에서 지구환경 변화를 탐방할 북극연구 체험단 6명을 22일 최종 선정, 발표했다. 과학관을 방문한 중·고생을 대상으로 지원서 심사·골든벨·면접 등을 실시한 결과, 김정욱(서울 중랑구 신묵중 1)·장지호(대전 갑천중 1)·신동진(경북 구미 형곡중 3)·김용욱(청심국제고 1)·정서령(대전 만년고 2)·장홍준(한국과학영재고 3)군 등을 최종 선발했다. 전국학생산업기술과학논술대회에서 극지연구소 소장상을 받은 단대사범대부속중 1학년 신안재·경남과학고 2학년 김남욱 군도 체험 활동을 함께 한다. 학생들은 7월25일부터 7박8일 동안 북극 다산과학기지 등지에서 현장학습과 조사활동을 편다. 장홍준군은 “북극체험단 활동 내용을 교내 신문에 실어 많은 학생들이 지구환경 변화의 심각성에 대해 공감할 수 있게 하고 싶다.”고 밝혔다.

홍희경기자 saloo@seoul.co.kr

2010-06-23 2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
우리 국민의 평균 수면 시간이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으로 줄었다. 잠을 이루지 못하는 사람의 비율도 크게 늘었다. 반면 유튜브와 넷플릭스 등의 이용자가 늘면서 미디어 이용 시간은 급증했다. 결국 SNS와 OTT를 때문에 평균수면시간도 줄었다는 분석이다.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
1시간 미만
1시간~2시간
2시간 이상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