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무휴·심야 약국 전국 2848곳 시범운영

연중무휴·심야 약국 전국 2848곳 시범운영

입력 2010-07-14 00:00
수정 2010-07-14 00:36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오는 19일부터 전국 주요 도시에 24시간 운영하는 심야 약국과 휴일에도 쉬지 않는 연중무휴 약국이 운영된다. 소비자들이 언제든지 의약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대한약사회는 오는 19일부터 연말까지 전국에서 심야 약국과 연중무휴 약국 2848개소를 시범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심야응급약국 명단

이용자들의 편의를 돕기 위해 24시간 또는 다음날 오전 6시까지 문을 여는 심야 응급 약국(51곳)에는 빨간색 스티커가, 새벽 2시까지 운영되는 심야 응급 약국(30곳)에는 파란색 스티커가 부착된다. 공휴일과 주말에도 4시간 이상 운영하는 연중무휴 약국(2174곳)은 초록색 스티커로, 연중무휴는 아니지만 밤 10시 이후까지 연장 운영하는 약국(593곳)은 노란색 스티커로 표시된다. 자세한 정보는 대한약사회 안내 홈페이지(www.pharm114.or.kr)나 1339(응급의료정보센터), 서울신문 홈페이지(www.seoul.co.kr) 등에서 얻을 수 있다.

이영준기자 apple@seoul.co.kr



2010-07-14 8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
우리 국민의 평균 수면 시간이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으로 줄었다. 잠을 이루지 못하는 사람의 비율도 크게 늘었다. 반면 유튜브와 넷플릭스 등의 이용자가 늘면서 미디어 이용 시간은 급증했다. 결국 SNS와 OTT를 때문에 평균수면시간도 줄었다는 분석이다.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
1시간 미만
1시간~2시간
2시간 이상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