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남부경찰서는 24일 공연을 마치고 회식을 하던 중 고기가 부족하자 식당에서 한우고기를 훔친 혐의(절도)로 모그룹 가수 A(29)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18일 오전 4시20분께 부산 남구 대연동의 한 식당에서 냉동보관 중이던 한우고기 1.5㎏(시가 30만원)을 두 차례에 걸쳐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룹의 리더인 A씨는 남구의 한 공연장에서 공연을 마치고 식당에서 회식하던 중 고기가 부족하자 30m가량 떨어진 다른 식당에 침입,냉동보관 중이던 한우고기를 훔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피해가 경미하고 A씨가 피해자와 합의해 불구속 수사하기로 했다.
연합뉴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18일 오전 4시20분께 부산 남구 대연동의 한 식당에서 냉동보관 중이던 한우고기 1.5㎏(시가 30만원)을 두 차례에 걸쳐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룹의 리더인 A씨는 남구의 한 공연장에서 공연을 마치고 식당에서 회식하던 중 고기가 부족하자 30m가량 떨어진 다른 식당에 침입,냉동보관 중이던 한우고기를 훔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피해가 경미하고 A씨가 피해자와 합의해 불구속 수사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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