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우 배한성씨 MBC 단막극 주연

성우 배한성씨 MBC 단막극 주연

입력 2010-09-14 00:00
수정 2010-09-14 00:34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성우 배한성(64)씨가 MBC 단막극 ‘도시락’(연출 이태곤)에 주인공으로 출연한다. 배한성은 다음달 3일 방송되는 이 드라마에서 자신의 아이가 철길에서 놀다가 죽은 상처를 지닌 시골 역장 역을 맡았다. MBC 관계자는 “배씨가 단역으로는 (드라마에) 출연한 적 있으나 주인공을 맡기는 처음”이라고 설명했다. 배씨는 1967년 동양방송 공채2기 출신으로 성우로 크게 유명해졌지만 어려서부터 배우가 꿈이었다고 한다.

2010-09-14 28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