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침수피해 학생에 교재 무상 지원

EBS, 침수피해 학생에 교재 무상 지원

입력 2010-09-24 00:00
수정 2010-09-24 14:19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EBS는 최근 수도권 및 강원 영서 지역에 내린 폭우로 교재 침수 피해를 본 학생들에게 교재를 무상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지원되는 교재는 초등학교 3~6학년 2학기 교재,중.고등학교 1~3학년 전 교재다.

 특히 수능시험이 두 달도 안 남은 시점임을 감안해 고3 수험생들이 신청한 교재를 우선해 긴급 지원할 방침이다.

 교재 신청 기간은 24일 오후 5시부터 다음 달 8일까지며,EBS 홈페이지를 통해 인적사항과 침수피해 내용을 기재해 이메일로 접수하면 택배로 교재를 받을 수 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