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행기자포럼 신임 회장에 손원천 서울신문 문화부 기자(부장급)가 뽑혔다. 포럼은 지난 11일 저녁 총회를 열어 손 기자를 5대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12일 밝혔다. 임기는 내년 말까지다. 지난해 한국관광기자협회에서 한국여행기자포럼으로 이름을 바꾼 이 단체는 국내 중앙일간지 여행·관광·레저 담당 기자들의 모임이다. 포럼은 국민의 여행문화 향상과 국내 관광산업 발전, 회원들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다.
2010-10-13 27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우리 국민의 평균 수면 시간이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으로 줄었다. 잠을 이루지 못하는 사람의 비율도 크게 늘었다. 반면 유튜브와 넷플릭스 등의 이용자가 늘면서 미디어 이용 시간은 급증했다. 결국 SNS와 OTT를 때문에 평균수면시간도 줄었다는 분석이다.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