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행기자포럼 신임 회장에 손원천 서울신문 문화부 기자(부장급)가 뽑혔다. 포럼은 지난 11일 저녁 총회를 열어 손 기자를 5대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12일 밝혔다. 임기는 내년 말까지다. 지난해 한국관광기자협회에서 한국여행기자포럼으로 이름을 바꾼 이 단체는 국내 중앙일간지 여행·관광·레저 담당 기자들의 모임이다. 포럼은 국민의 여행문화 향상과 국내 관광산업 발전, 회원들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다.
2010-10-13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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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AI 서비스 업체들이 성적인 대화, 성애물 등 ‘19금(禁)’ 콘텐츠를 본격 허용하면서 미성년자 접근 제한, 자살·혐오 방지 등 AI 윤리·규제 논란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도 ‘GPT-4o’의 새 버전 출시 계획을 알리며 성인 이용자에게 허용되는 콘텐츠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19금 대화가 가능해지는 챗GPT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