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 살리기 홍보대사’ 엄지인 아나

‘심장 살리기 홍보대사’ 엄지인 아나

입력 2010-11-02 00:00
수정 2010-11-02 00:3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보건복지부는 1일 심폐소생술 교육 및 응급조치용 자동세제동기 활용법 등을 알리는 ‘심장 살리기’ 캠페인의 홍보대사로 KBS 아나운서 엄지인씨를 위촉했다. 복지부는 내년부터 ‘심장 살리기’ 캠페인을 전국적으로 펼쳐 심폐소생술을 익힌 국민 비율을 현재의 18%에서 2015년 70%로 올릴 계획이다. 엄 아나운서는 “프로야구 임수혁 선수 사망을 통해 심장마비 환자에 대한 응급처지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았다.”면서 “앞으로 심폐소생술을 널리 알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석기자 ccto@seoul.co.kr

2010-11-02 2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
우리 국민의 평균 수면 시간이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으로 줄었다. 잠을 이루지 못하는 사람의 비율도 크게 늘었다. 반면 유튜브와 넷플릭스 등의 이용자가 늘면서 미디어 이용 시간은 급증했다. 결국 SNS와 OTT를 때문에 평균수면시간도 줄었다는 분석이다.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
1시간 미만
1시간~2시간
2시간 이상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