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2일 삼성동 택배 중단

11~12일 삼성동 택배 중단

입력 2010-11-10 00:00
수정 2010-11-10 00:08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가 열리는 11일과 12일 회의장인 코엑스가 있는 서울 삼성동 일대의 택배 서비스가 일시 중단된다.

9일 업계에 따르면 택배회사들은 11~12일 코엑스가 위치한 삼성동에선 경호 문제로 차량 진입이 어려울 것으로 판단, 택배 서비스를 일시 중단하기로 했다. 택배업체들은 이 기간에 가까운 택배 영업소나 터미널로 보내 고객이 직접 찾아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김동현기자 moses@seoul.co.kr

2010-11-10 10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이번 '카카오톡 업데이트' 여러분은 만족한가요?
15년 만에 단행된 카카오톡 대규모 개편 이후 사용자들의 불만이 폭증하고 있다.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을 수 있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는 “역대 최악의 업데이트”라는 혹평과 함께 별점 1점 리뷰가 줄줄이 올라왔고, 일부 이용자들은 업데이트를 강제로 되돌려야 한다며 항의하기도 했다. 여론이 악화되자 카카오는 개선안 카드를 꺼냈다. 이번 개편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1. 개편 전 버전이 더 낫다.
2. 개편된 버전이 좋다.
3. 적응되면 괜찮을 것 같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