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첫 여성 3급…시교육청 이숙자 도서관장

서울시 첫 여성 3급…시교육청 이숙자 도서관장

입력 2010-12-30 00:00
수정 2010-12-30 13:58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서울시교육청에서 1956년 개청 이래 처음 일반직 여성공무원이 부이사관(3급)으로 승진해 화제다.

 30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시교육청은 내년 1월1일자 일반직 공무원 정기인사에서 이숙자(58.강서도서관장) 과장을 부이사관(3급) 직급인 양천도서관장으로 승진 발령했다.

 서울시교육청에서 3급은 전체 지방공무원 7천여명 가운데 단 9명에 불과하다.

 특히 그동안 여성 공무원이 부이사관까지 올라간 전례가 전혀 없었다는 점에서 직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여성이 공직에 대거 진출하기 시작한 것이 1990년대 이후의 일인데다 남성 중심의 조직에서 여성이 알게 모르게 불이익을 받은 탓에 지금까지 3급 여성 간부가 없었다”고 말했다.

 시교육청은 곽노현 교육감의 일대일 면접,다면평가 등을 거쳐 이 과장의 승진을 결정했다며 도서관 정책과 평생교육에 관한 풍부한 식견을 높이 평가받았다고 설명했다.

 이 관장은 1977년 사서 9급 공무원으로 공직에 입문한 이래 서울 소재 도서관과 평생학습관 등을 돌며 33년간 사서 공무원으로 근무해왔다.

 이 관장의 업무성과로는 어머니학교 운영,도서관 이용자 만족도 조사,지역사회 및 공공기관 자문활동 등을 통해 평생교육 지원체제를 강화한 점,지식·문화 소외계층의 평생학습을 지원해온 점 등이 꼽힌다.

 

‘강동엄마’ 박춘선 서울시의원, 매니페스토 ‘좋은 조례’ 최우수상 2년 연속 수상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강동엄마’ 박춘선 부위원장(강동3, 국민의힘)이 ‘제17회 2025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에서 좋은 조례 분야 최우수상을 받았다. 이는 제16회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 조례 수상이라는 성과로, 시민의 일상에 변화를 만들어 온 박 의원의 실효성 있는 입법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한 쾌거다. 이번 수상은 박 부위원장이 대표발의한 ‘서울시 동물보호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시민과 동물이 모두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 모범적인 조례로 인정받으며 이뤄졌다. 해당 조례는 반려동물 입양 전 의무교육 수료 시 내장형 동물등록 수수료 전액 면제를 도입해 반려인의 책임성을 강화하고, 전국 최초로 ‘서울 동물보호의 날’ 제정 근거를 마련함으로써 동물보호에 대한 시민 인식 제고와 사회적 공감대 확산에 기여했다. 특히 박 부위원장이 발의한 ‘서울 동물보호의 날’은 제정에 그치지 않고 실제 정책으로 정착하며 올해 2회차를 맞았다. 조례 시행 이후 ‘서울 동물보호의 날’을 계기로 대규모 시민 참여 행사가 이어지고,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동물복지 문화가 생활 속으로 확산되는 등 제도의 실효성이 현장에서 입증되고 있다. 아울러 이번 동물보호조
thumbnail - ‘강동엄마’ 박춘선 서울시의원, 매니페스토 ‘좋은 조례’ 최우수상 2년 연속 수상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쿠팡 가입유지 혹은 탈퇴할 것인가?
쿠팡이 개인정보 유출 의혹 이후 진정성 있는 사과보다는 사태 축소에 급급하다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지난 30~31일 국회 청문회에서 보여준 관계자들의 불성실한 태도 또한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하지만 쿠팡 측은 이러한 논란에도 '탈퇴 회원은 많지 않다'고 발표했습니다. 과연 여러분은 앞으로도 쿠팡 회원을 유지하실 생각입니까?
1. 유지할 계획인다.
2. 탈퇴를 고민 중이다.
3. 이미 탈퇴했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