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유일 청정지역’ 평택도 구제역 의심신고

‘경기도 유일 청정지역’ 평택도 구제역 의심신고

입력 2011-01-07 00:00
수정 2011-01-07 09:23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경기도 평택시는 7일 고덕면 문곡리 돼지농장에서 구제역 의심신고가 접수돼 방역관이 현지조사중이라고 밝혔다.

 이 농장은 이날 오전 8시30분께 1천700마리의 돼지 중에 1마리가 콧등에 물집이 생기는 등 구제역 의심증상을 보인다고 신고했다.

 경기도내 17개 시.군에서 구제역이 발생한 가운데 축산농가 밀집 시.군 가운데 사실상 평택시만 청정지역으로 남은 상황이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
우리 국민의 평균 수면 시간이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으로 줄었다. 잠을 이루지 못하는 사람의 비율도 크게 늘었다. 반면 유튜브와 넷플릭스 등의 이용자가 늘면서 미디어 이용 시간은 급증했다. 결국 SNS와 OTT를 때문에 평균수면시간도 줄었다는 분석이다.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
1시간 미만
1시간~2시간
2시간 이상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